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(문단 편집) ===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들의 별명 === flying은 직역하면 '날다'라는 뜻이기 때문에 [[요한 크루이프]]를 비롯한 여러 네덜란드 선수들에게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. 네덜란드 [[축구]] 선수 [[마르크 오버르마르스]]의 별명으로, 엄청나게 빠른 선수라서 지어진 별명이다.[* 스피드는 오버르마르스 최대의 무기였지만 최대의 약점이기도 했다. 결국 너무나도 빠른 오버르마르스의 스피드를 감당하지 못한 그의 무릎은 자주 고장이 나버려, 오베르마스는 조기 은퇴하게 된다. 비슷한 예로는 전성기가 일찍 끝나버린 잉글랜드의 [[마이클 오언]]이 있다.] 영국 언론들의 추정으로 100미터 기록이 10초 02. 오버르마르스 은퇴 이후에는 [[노안]]으로 유명한 [[아르연 로번]]이 이 별명을 쓰고 있다.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]]에선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B조 예선 경기 중 [[로빈 반 페르시]]가 [[다이빙|말 그대로 날아버린]] 헤딩 슛을 보고 여러 언론에서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별명을 넣었다. [[https://i.ytimg.com/vi/s0-wo-lUOVU/maxresdefault.jpg|#]] 여담으로 복수형으로 Flying Dutch Men 이라 표현할 땐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을 나타낸다. 한국에선 [[오렌지군단]]이 좀더 유명한 별명이긴 하지만. 그 반대로 [[데니스 베르캄프]]의 별명은 The Non-flying Dutchman(날지 못하는 네덜란드인)으로, 유래는 베르캄프의 약점(?)인 [[고소공포증|비행 공포증]]. 또한 베르캄프는 스피드가 그리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. 15-16 시즌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의 공격수 [[멤피스 데파이]]의 별명이기도 하다. 영상을 한번 보면 딱 알 것이다. [[https://i.ytimg.com/vi/BtczMYdwHxg/hqdefault.jpg|#]][[http://cdn.images.express.co.uk/img/dynamic/galleries/x701/90764.jpg|#]] 팀 분위기가 안 좋아 [[루이 판할]] 감독의 경질설까지 돌던 18라운드 [[스토크 시티]]전에서 수비가담을 할 때 어중간하게 뜬 공을 골키퍼 [[다비드 데 헤아]] 한테 패스한다고 다이빙 헤더를 준 것이 어정쩡하게 전달되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 데 헤아와 상대 풀백 [[글렌 존슨]] 사이에 떨어졌고, 이를 받은 글렌 존슨은 바로 [[보얀 크르키치]]에게 연결, 보얀이 득점하게 되며 경기 흐름을 그대로 내주는 선취골을 헌납하였다. 이 과정에서 데파이의 헤더가 [[로빈 반 페르시]]가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]] 에서 보여준 그것과 무척 유사하여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